[충청투데이 조선교 기자]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17일 김대영 ㈜못난이푸드 대표가 200만원을 기탁하며 ‘희망2019나눔’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앞서 김대영 대표는 매월 수익금의 일부를 정기적으로 기부하는 착한가게 캠페인에도 동참해왔다. 김 대표는 “보이지 않는 곳에 어려운 이웃들이 많이 계신다.

그런분들에게 따뜻한 희망을 전달하고 싶다”며 “나를 비롯한 많은 분들이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동참해 모두가 잘 살고 더 따뜻한 세상을 만들어가는 데 앞장섰으면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희망2019나눔 캠페인은 이달 말까지 진행되며 성금은 지역 내 기초생활수급자와 소외계층 생계 지원 등에 쓰일 예정이다.

조선교 기자 mission@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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