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김영 기자] 음성군 삼성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는 16일 연시 총회를 개최하고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총회는 김태수 삼성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과 정정순 새마을부녀회장을 비롯한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려 올해 사업계획을 논의했다. 이어서 한마음으로 뜻으로 모은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 회원들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작은 힘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성금을 준비했다”며 “지역사회와 함께함으로써 따뜻한 세상을 만들어 가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음성= 김영 기자 ky58@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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