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김운선 기자] 진천 산수산업단지기업체협의회 정명구 회장과 이만희 관리소장이 17일 덕산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희망 2019 나눔캠페인 이웃돕기 성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최하고 진천군이 후원하는 ‘희망 2019 나눔캠페인’은 오는 1월 31일까지 실시되며, 모금된 성금은 소년소녀가정·독거노인·장애인 등 어려운 환경에 처한 이웃을 위해 쓰인다. 

정명구 회장은 “생활고를 겪고 있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이만희 소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 많은 관심을 갖고 도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진천=김운선 기자 kus@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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