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오전 9시30분 문화회관

[충청투데이 이대현 기자] 제천 시니어클럽이 오는 21일 오전 9시30분 문화회관에서 ‘노인 일자리 및 사회 활동 지원 사업 설명회’를 연다.

시니어클럽은 올해 △공익형 근린시설 지키미 등 노노케어-‘9988지키미’ 등 10개 사업단 △사회서비스형 보육 시설 지원 1개 사업단 △시장형 골목 식당 등 8개 사업단을 꾸려 총 900여 명의 노인 일자리를 창출한다. 현재 참여자를 모집 중이다.

변덕수 클럽 관장은 “작년보다 사업이 늘어 더 많은 일자리를 제공한다”며 “노후에 건강과 활력을 얻을 수 있게 사업을 알차게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제천=이대현 기자 lgija2000@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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