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신임서장은 “언제나 경찰이 곧 시민이고 시민이 곧 경찰이라는 인식을 바탕으로 공동체 예방치안과 체감안전도 향상에 노력하겠다”면서 “지난해의 치안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치안서비스 질을 더욱 향상시키고 범죄와 교통사고로부터 안전한 당진을 구현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 서장은 충북 제천출신으로 청주 신흥고와 경찰대학교를 졸업 후 전남청 여수 경무과장을 시작으로 서초서, 수서서 생안과장, 충북청 청문감사담당관, 충남청 112종합상황실장을 역임했다. 당진=인택진 기자 intj4697@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