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심형식 기자] 충북체육회는 16일 충북체육회관에서 ‘제100회 전국동계체육대회’ 대비 경기단체 전무이사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동계체전은 다음달 19일부터 22일까지 서울·경기·강원·충북에서 분산개최된다. 충북체육회는 경쟁상대인 인천, 광주, 전남 등과 종합순위 9위를 목표로 경쟁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충북체육회는 종목별 전년도 실적대비 8점 이상 획득을 목표로 종목별 강화훈련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충북체육회는 이를 위해 강화훈련비를 조기에 지원함은 물론 전지훈련비 및 장비구입비를 대폭적으로 지원하였으며, 전지훈련을 통한 상대팀(선수)전력분석 및 대응훈련 등을 통해 경기력을 극대화하고, 경기장 적응을 빠르게 하여 최상의 경기력 상태를 높여나갈 계획이다. 심형식 기자 letsgohs@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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