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임용우 기자] 충북고 허기범<사진> 학생이 대한청소년기자단으로부터 대상을 수상했다.

허기범 학생은 행복씨앗학교 활동, 김병우 교육감 인터뷰 등은 물론, 제천화재 등 폭넓은 기사를 작성해 이번 대상을 수상했다. 대한청소년기자단으로 활동 중인 학생은 8000명에 이른다. 

그는 "행복씨앗학교인 충북고에서 다양한 활동을 통해 꿈과 끼를 키울 수 있었다"며 "김병우 교육감님과의 인터뷰가 진로 결정에 큰 도움을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임용우 기자 winesky@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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