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이인희 기자] 한국무역협회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는 16일 롯데씨티호텔 대전에서 제15회 KITA 대전세종충남 CEO 글로벌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김동환 대안금융경제연구소 소장이 강사로 나서 올해의 경제전망과 기업인의 대응전략을 듣는 자리로 마련됐다. 김 소장은 “어려운 대내외 여건 속에서도 성공의 기회를 찾아내는 기업가 정신과 경제현상을 스스로 분석할 수 있는 안목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또 올해 주요 뉴스 가운데 기업인들이 주의 깊게 살펴야 할 핵심 대내외 변수들을 제시했다.

한편 이날 포럼에는 윤범수 대전충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최병욱 한밭대 총장, 강도묵 대전충남경영자총협회 회장, 박광수 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 대전세종충남지회 회장, 정미숙 한국여성경제인협회 대전지회 회장, 최수만 대전테크노파크 원장, 이창구 대전경제통상진흥원 원장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이인희 기자 leeih5700@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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