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최정우 기자] 뉴딘콘텐츠(대표이사 김효겸)의 ‘스트라이크존’이 3월 31일까지 고객이 직접 구단주가 돼 스크린야구 대결을 펼칠 수 있는 ‘우리들 리그’의 콘텐츠 업데이트 및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콘텐츠 업데이트 및 이벤트 진행은 프로야구 비시즌 기간을 맞아 스크린야구를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는 프로모션으로 기획됐다.

스트라이크존의 ‘우리들 리그’는 게임길드와 같은 개념으로 유저가 직접 자신만의 스크린야구 구단을 창단할 수 있다. 또 구단의 경기 성적 및 참여 횟수에 따라 포인트가 차등 부여돼 3월 말까지 포인트 순위가 높은 1위~41위의 구단주에게 총 500만 원 상금이 차등 지급된다.

이성준 뉴딘콘텐츠 운영사업팀장은 “‘우리들 리그’는 야구를 좋아하는 고객분들께 색다른 즐거움을 드리고자 마련됐다”며 “자신만의 스크린야구 구단을 창단해 구단끼리 팀대결을 펼치며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정우 기자 wooloosa@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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