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김운선 기자] 증평군상하수도사업소는 군민만족 서비스 제공을 위해 ‘클린 24 상하수도사업소 만들기 프로젝트’를 시행한다.

클린 24 상하수도 만들기 사업은 직원들의 사기 진작을 통해 친절하고 신속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군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올해 처음 실시된다. 이를 위해 사업소 직원 17명을 대상으로 6개월에 한 번씩 사업소를 찾은 민원인과 직원들의 투표를 통해 으뜸공무원을 선정한다.

으뜸공무원으로 선정되면 사업소 출입구에 사진을 게시하고 군이 추진하는 친절공무원에 추천한다. 또 사무실을 다시 찾고 싶은 곳으로 가꾸기 위해 환경정비도 실시한다. 증평=김운선 기자 kus@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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