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박기명 기자] 겨울철 별미인 태안 감태가 본격 출하를 시작했다.

태안군 이원면 사창리 청청지역에서 채취한 감태를 어민들이 정성스럽게 손질해 시중에 판매하고 있다. 태안산 감태는 다른 지역의 감태에 비해 쓴 맛이 없고 바다향이 진하며 상품가치가 높아 전국의 미식가들로부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태안=박기명 기자 kmpark3100@cctoday.co.kr
저작권자 © 충청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