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이·취임식은 지난 14년간 투철한 국가관과 봉사정신으로 화재를 비롯한 각종 재난과 위험으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의용소방대 활성화와 지역발전을 위해 헌신한 김은희 매포여성의용대장 등 4명이 이임하고 김송희 단양여성의용대장 등 4명이 취임했다.
단양여성의용소방대 김송희 신임대장은 취임사에서 “앞으로도 지역의 안전지킴이로서 의용소방대 본연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여 내 고장 발전은 물론 시민의 생명과 재산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단양=이상복 기자 cho2225@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