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 혁신 일익 담당한 7명 선정
“4차 산업혁명 맞춤형 조직 거듭”

[충청투데이 나운규 기자] 육군 군수사령부는 15일 부대창설 59주년을 맞아 보급·정비·탄약·부대관리 등 부문별 혁신을 주도한 인재를 발굴해 ‘자랑스러운 칠성인상’을 시상했다고 밝혔다.

이날 군수업무 혁신에 일익을 담당한 군수계획처 송영관 주무관, 보급처 김일현 사무관, 종합보급창 강기봉 주무관, 장비정비처 김도경 주무관, 종합정비창 정만석 사무관, 정보통신실 정동오 사무관, 탄약지원사령부 도원준 주무관 등 7명이 칠성인상을 받았다.

군수사령부 관계자는 “4차 산업혁명시대에 걸맞은 조직으로 거듭나기 위해 군수사 3대 핵심가치(본질에 충실, 경영혁신, 전승보장)와 군수혁신 및 미래대비업무를 주도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며 “이는 제 자리에서 제 역할을 다하고 있는 ‘군수인’들의 눈부신 활약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다”고 말했다.

나운규 기자 sendme@cctoday.co.kr
저작권자 © 충청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