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최정우 기자] 한국타이어(대표이사 조현범)가 16~19일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에서 열리는 자동차 산업 전시회 ‘오토줌 2019(AutoZum 2019)’에 참가한다고 15일 밝혔다.

한국타이어는 이번 전시회에서 △초고성능 타이어 ‘벤투스 S1 에보3(Ventus S1 Evo3)’와 ‘벤투스 프라임3(Ventus Prime3)’ △겨울용 타이어 ‘윈터 아이셉트에보2(Winter i*cept Evo2)’ △시내버스 타이어 ‘스마트시티 AU04+(Smart City AU04+)’ △트럭용 타이어 ‘스마트워크 AM11(Smart Work AM11)’와‘스마트워크 DM11(Smart Work DM11)’ 등을 전시한다.

이중에서 ‘벤투스 프라임3’는 앞서 아데아체 모터벨트(ADAC Motorwelt)와 ‘아우토빌트(Auto Bild)’ 등 세계적 권위를 자랑하는 독일 자동차 전문지의 비교테스트에서 최고 평가를 받은 바 있다.

한국타이어 생산본부 문화홍보팀은 “다양한 전시회와 마케팅 활동으로 브랜드 인지도를 제고해 유럽시장에서 글로벌 리딩 타이어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강화할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최정우 기자 wooloosa@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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