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김운선 기자] 우석대학교는 축구부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이회택 전 대한축구협회 부회장을 비롯한 외부 전문가 4명과 손을 맞잡았다.

15일 문화관 4층 세미나실에서 열린 위촉식에는 장영달 총장을 비롯해 축구부 및 학부모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우석대학교는 이날 이회택 전 부회장을 축구부 상임고문으로, 임기남 전 국회의원 축구연맹 감독과 김병국 ㈜교동식품 대표이사, 이천수 인천 유나이티드 전력강화실장을 각각 자문위원으로 위촉했다.

장영달 총장은 “이회택 상임고문과 임기남·김병국·이천수 자문위원이 앞으로 우리 대학교 축구부의 돌풍을 이끌어 가실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진천=김운선 기자 kus@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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