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김영 기자] 음성군 감곡면 왕장3리 주민들은 여행을 위해 십시일반 모은 500만원을 여행계획을 취소하고 14일 감곡면지편찬위원회에 후원금으로 전달해 귀감이 되고 있다.

감곡면지 편찬사업은 감곡면의 역사적 정체성을 확립하고, 면민과 후세들이 애향심을 고취하기 위해 감곡면의 역사·정치·문화·유적 등을 총망라해 기록하는 사업이다. 음성= 김영 기자 ky58@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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