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김흥준 기자] 논산시농업기술센터(소장 장익희)는 새로운 영농신기술의 신속한 보급과 지역특화작목 육성을 통한 경쟁력 제고를 위해 오는 31일까지 농업기술보급 시범사업을 신청 접수한다.

이 사업은 사회개발과 21개(48~51개소), 친환경기술과 12개(39~40개소), 소득기술과 44개(136~139개소) 등 총76개 사업 230개소로 진행되며, 총 사업비는 44억 9600만 원이다. 신청 대상은 △관내 거주 농업인으로 해당작목을 자영하고 있는 농가경영체 등록 농업인 △사업작목의 생산자 조직에 적극 참여하고 있는 농업인 및 단체 △관내 사업장으로 시범요인의 실천효과 파급이 용이한 지역(농업인, 단체)이다.

접수기간은 15일부터 오는 31일까지로, 소정의 양식에 의거해 농업기술센터 사업별 담당 부서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대상자에 대한 실태조사 등의 절차를 거쳐 농업산학협동심의회에서 심의의결해 최종 선정한다.

논산=김흥준 기자 khj50096@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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