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남외국어교육원 직원들이 직접 뜬 모자를 들고 웃고 있다. 충남외국어교육원 제공
[충청투데이 윤영한 기자] 충남외국어교육원이 'Save the children 신생아 살리기 모자 뜨기 캠페인'을 진행했다.

신생아 모자뜨기 캠페인은 체온조절과 보온이 필요한 생후 28일 미만의 저개발국가의 신생아들을 위해 모자를 직접 떠서 국제아동구호단체인 'Save the children'에 전달하는 참여형 봉사활동으로 충남외국어교육원은 3년째 신생아 살리기 모자 뜨기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다.

캠페인에 참여한 직원은 "소중한 어린 생명을 구하는 뜻있는 캠페인에 동참할 수 있다는 것이 그 무엇보다 기뻤다"고 말했다. 윤영한 기자 koreanews82@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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