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이인희 기자] 한국생산성본부(KPC) 대전·세종·충청 CEO 총교류회는 15일 라온컨벤션호텔에서 신년회 및 제8대 회장 취임식을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총교류회 회원 약 150명 및 노규성 한국생산성본부 회장, 윤범수 대전충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등이 참석한다. 총교류회 신년회는 정기총회 종료 후 김광석 한양대 교수가 강사로 나서 ‘국내외 경제이슈’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한다.

또 제8대 회장으로 추대된 이영근 우주산업 대표가 생산성본부가 제정한 명예생산성혁신 리더상을 수여받을 예정이다.

한편 KPC CEO 아카데미는 지역 중소·중견기업 CEO의 역량 및 전문성 개발, 상호 교류 활성화를 위해 만들어진 최고경영자 과정이다. 올해는 제16기 과정이 진행되며 오는 3월까지 모집한다.

이인희 기자 leeih5700@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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