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떡국 떡과 햄은 NH농협은행 충남본부와 농협 충남지역본부, 나눔축산운동본부 충남도지부가 새해를 맞아 어려운 이웃들과 따뜻한 정을 나누기 위해 마련했다.
도는 전달받은 떡국 떡과 살코기 햄을 충남사회복지협의회(충남광역기부식품 등 지원센터)를 통해 도내 긴급 지원 대상자와 차상위 계층 및 기초수급 탈락자 등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양승조 지사는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떡과 햄을 지원해준 농협 충남지역본부에 감사드린다"면서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새해를 맞이할 수 있도록 잘 전달토록 하겠다"고 말했다.
조소행 본부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희망찬 새해를 맞아 조금이나마 따뜻한 마음을 느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떡과 햄을 준비했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농협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김대환 기자 top7367@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