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장 서장은 취임사에서 직원들에게 “사회적 약자를 보호하고 민생치안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하고, "지역주민들의 체감안전도 향상은 물론 안전한 논산·계룡시 조성을 위해 전력하겠다”고 다짐했다.
충남 논산이 고향인 장 서장은 1984년 순경으로 임용된 뒤, 서울수서경찰서 정보과장, 서울 강남경찰서 청문감사관, 서울 송파경찰서 정보과장, 충남 당진경찰서장, 충남청 경비교통과장, 충남청 청문감사담당관 등 주요 요직을 역임했다.
논산=김흥준 기자 khj50096@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