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박기명 기자]  태안 천리포수목원(원장 김용식)은 소통전문가인 김대현과 함께하는 2019년 ‘마음가꾸기’ 힐링캠프 참가자를 모집한다.

한국소통문화연구소의 김대현 소장은 아침마당, 여유만만, 동치미 등의 방송에서 소통전문가로 활약 중이며 행복해지는 소통스킬, 중년부부의 소통과 심리, 자녀와의 소통법 등에 대해 강연하고 있다.

힐링캠프는 천리포수목원 일원에서 오는 19~20일(1차), 2월 23~24일(2차)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되며 이후에도 매월 1회(1박 2일) 진행될 예정이다. 모집인원은 회차당 30명씩이고 1차는 오는 1월 17일까지, 2차는 2월 20일까지 선착순으로 마감한다. 천리포수목원 후원회원의 경우 참가비 특별할인이 적용되며 신청 인원이 10명 미만일 경우 캠프는 취소된다.

참가자들은 1박 2일 동안 김대현 소통전문가와 함께 마음 가꾸기 특강, 걷기 명상, 지친 몸 풀어주기(요가), 수목원 산책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자연 속에서 심신의 안정과 치유를 경험하게 된다.

힐링캠프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천리포수목원 홈페이지(www.chollipo.org) 또는 마케팅팀(041)672-9982로 문의하면 된다. 태안=박기명 기자 kmpark3100@cctoday.co.kr
저작권자 © 충청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