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정재호 기자] 아산시 동절기 화재와 안전사고를 대비해 오는 31일까지 농촌관광시설 특별안전점검에 나선다.

시는 전기안전공사, 소방서 등과 민간기관 합동점검단을 구성해 관내 농촌체험휴양마을 10개소, 관광농원 6개소, 농어촌민박 50개소 등에 특별안전점검과 함께 일산화탄소감지기를 설치한다.

합동점검단은 △화재예방을 위한 가연성자제 등 위험물 저장 관리 실태 △소방 안전 관련 소방시설과 방화시설 관리 상태 △동절기 대비 폭설·한파에 대비한 안전관리 실태, 전기 안전 관련 자재·장비 관리 상태 등 농촌관광시설 안전사고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꼼꼼히 점검한다. 아산=정재호 기자jjh3428@cctoday.co.kr
저작권자 © 충청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