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임용우 기자] 충북도교육청 청소년오케스트라단이 지휘자와 강사, 신입단원을 모집한다. 지휘자를 비롯해 현·목관·금관·타 악기등 13명의 강사를 모집한다. 강사는 다음 달부터 올해 12월까지 활동하게 된다.

신청은 오는 16일까지 충북학생교육문화원 문화예술부로 방문,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서류에 합격할 경우 면접을 진행해 최종 선발이 이뤄진다. 신입단원 모집은 바이올린, 플롯, 호른, 타악기 등 총 24명이 대상이다. 도내 초등학교 3학년생부터 고등학교 3학년생까지 신청이 가능하다. 

매주 토요일 정기연습, 방학캠프, 정기·특별연주회, 재능 나눔 연주회 등에 참여하게 된다. 오는 24일까지 학생교육문화원 문화예술부로 방문, 우편 접수하면 된다. 

26일에는 실기 오디션과 면접을 거쳐 최종 선발한다. 자세한 사항은 충북학생교육문화원 홈페이지 또는 문화예술부(229-2633)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임용우 기자 winesky@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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