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유광진 기자] 부여군은 지난 10일 재난상황실에서 전문건설협회부여운영위원회 임원진들과 수의계약 총량제 시행에 따른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올해부터 본격 시행되는 수의계약 총량제를 앞두고 △사업취지 및 추진방향 설명 △사업관련 질의사항 문답 및 제안사항 등 현장의 소리를 청취하기 위하여 마련한 자리였다. 

또한 부여군은 수의계약 총량제의 대상이 되는 관내 392업체에 안내문을 발송하여 업체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제도설명회를 통하여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부여=유광진 기자 k7pen@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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