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남 진주시의회 의원과 공무원 등 10여 명이 지난 11일 충북 청주시의회(의장 하재성)를 방문했다. 청주시의회 제공
[충청투데이 김용언 기자] 경남 진주시의회 의원과 공무원 등 10여 명이 지난 11일 충북 청주시의회(의장 하재성)를 방문했다.

진주시의원들은 청주시의회 관계자로부터 인터넷 생중계방송 시스템 도입과 관련한 각종 제반사항, 운영 현황 등의 설명을 들었다. 본회의장과 상임위원회의장 시설, 방송실 방송시스템 등도 살펴봤다.

청주시의회 인터넷 생중계방송 시스템은 2014년 7월 통합청주시 출범과 함께 시민과의 소통을 위한 하나의 방법으로 도입됐다. 매 회기 의정활동을 의회 홈페이지를 통해 실시간으로 제공하고 있다. 진주시의회도 인터넷 생중계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

김용언 기자 whenikiss@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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