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산시농업기술센터가 오는 22일까지 농업기술센터와 읍면행정복지센터 등에서 2019년 새해농업인 실용기술교육을 한다. 아산시 제공
[충청투데이 정재호 기자] 아산시농업기술센터가 오는 22일까지 농업기술센터와 읍·면행정복지센터 등에서 2019년 새해농업인 실용기술교육을 한다.

이번 교육은 농업인현장애로 과제의 문제 해결능력향상과 농가경영능력 발전을 위해 마련됐으며, 벼·사과·고추 재배, 양봉, 농기계, 영농세법 등 5과정 8품목 21회에 걸쳐 농업인 2840명을 대상으로 한다. 교육내용은 △분야별 전문가 특강 △품목별 영농현장애로기술 △2019년 실시되는 시범사업 홍보 및 농정시책이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이번 교육에 많은 농업인들이 참석해 새로운 농업기술과 달라진 농정시책에 대한 정보를 얻고 한해 농사를 설계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아산=정재호 기자 jjh3428@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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