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이재범 기자] 상명대학교 문화예술경영전공 양현미(55·사진) 교수가 9일 단행된 청와대 신임 비서관 인사에서 문화비서관으로 임명됐다.

신임 양 비서관은 선일여고, 서울대 미학과 학사, 홍익대 미학석사, 박사를 받은 후 2009년 3월 상명대 예술대학 공연영상문화예술학부 문화예술경영전공 교수로 임용됐다.

그는 한국문화관광연구원 연구위원, 서울특별시 문화본부 문화기획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장 등을 지냈다. 천안=이재범 기자 news7804@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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