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최정우 기자] 대전평생교육진흥원은 10일 진흥원 식장산홀에서 시민대학 강사 500여명을 대상으로 '2019년 대전시민대학 강사 오리엔테이션'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오리엔테이션은 시민들에게 질 높은 평생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11일까지 진행되며 △대전평생교육진흥원 운영철학 및 평생교육 비전 공유 △대전시민대학 6년간 운영경과 보고 △새로운 대전시민대학 비전과 운영계획 △평생교육유공표창(유달상 강사) 수여가 진행된다.

금홍섭 대전평생교육진흥원장은 “대전시민대학의 대표 강사로서 소명의식과 책임감 높이기 위해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하고 있다"며 "평생교육의 질 향상과 건강한 지역공동체 형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정우 기자 wooloosa@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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