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옥천읍 새마을협의회는 10일 옥천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 행복 1% 나눔행사를 가졌다. 옥천군 제공

[충청투데이 박병훈 기자] 옥천읍 새마을협의회가 새해에도 따뜻한 나눔을 이어간다. 

읍새마을협의회는 김태은 옥천읍장, 금기삼 옥천읍새마을회장, 이상순 옥천읍새마을부녀회장을 비롯해 읍 새마을지도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0일 옥천읍행정복지센터에서 행복 1% 후원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날 협의회에서 후원한 나눔 물품은 떡국 떡 500㎏이다. 마을별 생활형편이 어려운 가정이나 경로당 등에 직접 전달하며 건강과 희망이 넘치는 새해를 기원할 예정이다. 옥천=박병훈 기자 pbh0508@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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