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윤희섭 기자] 대전서부교육지원청은 9일 2019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했다고 밝혔다. 주요업무계획은 설동호 대전시교육감, 초·중 교장 대표와 학교장, 학교운영위원회 지구별 협의체 위원장, 공·사립 유치원장 대표 등이 참석했다.

이날 서부교육지원청은 지난해 세대 공감 독서체험 중심의 '3대가 함께 하는 인문학 나들이' 가족독서캠프를 운영하여 참여가족 95%가 만족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발표했다. 

올해에는 지난해 추진 성과와 교육공동체의 의견수렴 결과를 바탕으로 5대 정책방향을 제시하고 단위학교의 운영을 효율적으로 지원하는데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윤희섭 기자 aesup@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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