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 단양군협의회를 이끌 신임 회장에 차석태(57·사진) 씨가 선출됐다.
2003년 바르게살기운동 단양읍 위원장을 시작으로 단양 JC 특우회 부회장, 민주평화통일 자문위원 등을 민간단체를 두루 거치며 리더십을 인정받았다. 그는 폭넓은 대인관계와 특유의 친화력도 장점으로 평가받고 있다.
차석태 회장은 “바르게살기운동 단양군협의회는 1989년 5월 창립 이래 탄탄하고 건강한 조직체로 성장했다”며 “역대 회장들의 탁월한 리더십을 본받아 회원들 간의 단합과 화합을 바탕으로 지역발전의 중추적 역할을 다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단양=이상복 기자 cho2225@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