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서는 졸업생 125명에게 10만원 이상의 장학금이 전달돼 더욱 의미 있는 졸업식이 되었다. 학교교육을 믿고 지원하는 든든한 선배님들과 다수의 후원자 분들 덕분에 2018년도 졸업생들과 학부형들에게는 더 없는 행복한 웃음꽃을 안겼다.
최명옥 교장은 “졸업생들이 좋은 추억을 간직한 채 꿈을 향해 넓은 세상으로 힘차게 도약하길 바란다”며 축하인사를 전했다.
한편, 진천 삼수초 74회 졸업생들은 전원이 중학교에 진학한다. 대부분의 학생들은 지역의 진천중과 진천여중에 입학하게 된다. 진천=김운선 기자 kus@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