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윤희섭 기자] 대전시교육청은 9일부터 내달 13일까지 학생주도 학교스포츠클럽 활성화를 위해 ‘학생심판강습회’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학생심판강습회는 넷볼, 농구, 배구, 킨볼 등 4개 종목에 총 433명의 학생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학생심판강습회에 참여한 학생들은 교내스포츠클럽 리그에서 심판요원으로 활동할 수 있는 자격을 부여받는다. 모든 참가 경비는 무료이며, 참가학생에게는 식사, 간식 및 기념품이 제공된다.

윤희섭 기자 aesup@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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