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이심건 기자] 맥키스컴퍼니와 서울관광재단은 8일 서울관광재단 대회의실에서 지역상생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측은 서울형 신규 관광자원 활성화, 지방 관광명소 활성화 및 연계상품 개발, 관광자원확충 등 지역상생 및 균형발전을 위한 공동 홍보 마케팅을 펼치게 된다.

맥키스컴퍼니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선정하는 '한국관광 100선'에 대전에서 유일하게 3회연속 선정된 계족산황톳길을 2006년부터 조성해 14년째 관리해오고 있다.

또 계족산 황톳길을 활용해 매년 숲속음악회와 맨발축제를 개최하는 등 지역기업으로서 대전의 관광자원과 가치를 창출하고 전국에 알리고 있다.

조웅래 백키스컴퍼니 회장은 “새해 첫날 '2019 대전맨몸마라톤' 대회를 시작으로 대전의 가치를 알리기 위한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심건 기자 beotkkot@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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