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김영 기자] 괴산군 소수면 이재호 리우회장이 8일 소수면사무소를 방문,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쌀 60포(10kg/포)를 기부했다. 

이재호 회장의 이번 선행은 한창 전개 중인 '괴산사랑·소수사랑운동'의 5대 전략 중 하나인 '건강한 사회 만들기'를 몸소 실천한 것으로, 추운 겨울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이 회장은 "추운 날씨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전해 달라"며 "비록 적은 양이지만 조금이라도 도움을 드리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괴산= 김영 기자 ky58@cctoday.co.kr

저작권자 © 충청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