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배은식 기자] 영동 학산면라이온스클럽은 8일 학산면사무소를 찾아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구에 전달해 달라며, 20㎏들이 쌀 26포를 기탁했다.
학산면라이온스 클럽은 올해까지 26년째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나눔을 몸소 실천하고 있어,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장상근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잘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영동=배은식 기자 dkekal23@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