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이인희 기자] 대전테크노파크 바이오센터는 산업통상자원부의 '2018년도 바이오제조GMP 기술인력양성사업'을 통해 전원 취업 연계를 이뤘다고 7일 밝혔다.

교육생은 바이오전공 대학 미취업 준비생으로 총 23명을 선발해 지난해 4월부터 1과정 당 3개월씩 2개 과정 교육을 완료했다.

현재 교육생 23명 전원은 삼성바이오로직스㈜ 등에 취업한 상태로 대기업 3명, 중견기업 3명, 중소기업 16명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대전지역에는 ㈜와이바이오로직스, ㈜알테오젠 등에 총 4명이 취업했다. 이인희 기자 leeih5700@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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