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교육계 신년교례회’가 충청권 교육계 인사는 물론 국회의원을 비롯한 정관계 인사가 대거 참석해 새해 맞이 ‘교류의 장’으로서 확고한 자리매김. 이날 참석자들은 행사 시작 30여분 전인 2시 30분경부터 하나 둘 등장해 행사장 로비에 삼삼오오 모여 새해 인사와 지난해 근황을 전하며 소통하는 모습.

○…올해부터는 절단식으로 잘라놓은 시루떡을 참석한 내외빈에게 ‘포장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눈길. 교례회 모든 일정이 끝나고 잘라놓은 시루떡을 맛보지 못한 각급 교장들 및 교직원 참석자들이 포장용기에 담아가는 모습. 김종천 대전시의회 의장의 축배제의 이후 다른 한쪽에선 교육계 주요 인사들이 음료와 마련된 식사를 즐기면서 새해 덕담을 주고 받기도.

○…기해년 황금돼지띠 해를 맞아 교육계 신년교례회 현장에 배치된 ‘돼지 형상 얼음조각’에 참석자들이 신년 돼지 기운을 얻기 위해 옆에 서 기념촬영을 하는 등 열띤 인기 보여. 신년교례회 행사를 빛내기 위해 마련된 돼지 얼음조각상을 배경 삼아 휴대폰 셀카 찍기에 바빠. 한 참석인사는 “돼지는 복을 상징하는 대표 동물인 만큼 올해 충청투데이 신년교례회에 참석한 모든 분들이 돼지의 기운을 받아 복 많이 받으시길 기원한다”며 덕담을 전하기도.
저작권자 © 충청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