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임용우 기자] 충북도는 산림청에서 주관한 '2018년도 산림분야 지자체 정부합동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 평가는 산림청에서 전국 16개 광역 시·도를 대상으로 지난해 수행한 지속가능한 산림자원 육성 등 10개 세부 산림사업 추진사항에 대해 이뤄졌다.

충북은 각 항목마다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지용관 충북도 산림녹지과장은 "지난해 거둔 주요 성과를 바탕으로 충북의 산림을 더욱 가치 있는 자원으로 육성 발전시키고 도민의 산림복지증진을 위해 다양한 산림서비스를 제공 하는 등 도민 행복 실현을 위한 산림행정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임용우 기자 winesky@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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