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이재범 기자] 남서울대학교는 지난 3일 주한 네팔대사관과 한국거주 네팔인과 유학생을 위한 교육 및 문화교류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남서울대 윤승용 총장, 이윤석 부총장과 주한 네팔대사관 얼준 정 바하두르 싱 대사, 키란 샤키아 공관차석 등 관련자들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양 측은 한국에 거주하는 네팔국민과 유학생을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양국의 문화를 이해하고 경험할 수 있는 문화교류 활동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아울러 대학 내 보건 및 복지관련 학과와의 협력을 통해 정신건강과 복지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세미나와 워크샵 등을 개최하기로 했다. 천안=이재범 기자 news7804@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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