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배은식 기자] 영동소방서는 3일 가정과 사무실 등 난방용품 사용이 급증하는 겨울철을 맞아 화재위험 3대 난방용품인 전기장판, 전기히터, 화목보일러 사용 시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겨울철 난방용품은 겨울철 우리 생활 속에서 없어서는 안 될 정도로 다양하게 쓰이고 있으나, 작은 부주의로 인한 화재가 발생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류광희 서장은 "화재위험 3대 겨울용품의 올바른 사용으로, 지역주민 모두가 따뜻하고 안전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영동=배은식 기자 dkekal23@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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