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남지·부소산성·낙화암 선정

[충청투데이 유광진 기자] 부여군은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우수관광지 100개소에 부여 백제유적지(궁남지·부소산성·낙화암)가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우리나라 대표 관광명소 '한국관광 100선'을 선정하는 기준은 △직전에 선정된 한국관광 100선 평가 △광역(기초)지자체 추천 △빅데이터 분석 등을 통해 2배수의 예비 후보를 발굴한 후, 서면평가(정성·정량)와 현장평가, 최종선정위원회 심의를 거쳐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한다.

정성평가는 학계와 여행업계, 여행기자·작가, 여행동호회(커뮤니티)회원으로 구성된 전문가 13인이 참여해 진행하며, 정량평가는 이동통신사와 네비게이션, SNS 빅데이터 등을 활용해 진행한다. 부여=유광진 기자 k7pen@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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