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이대현 기자] 제천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아이 돌봄 지원 사업' 운영 평가에서 3년 연속 A등급을 받았다.

여성가족부가 전국의 ‘아이 돌봄 서비스 제공 기관’ 222곳을 대상으로 벌인 이번 평가에서 이 센터는 △서비스 성과(만족도) △서비스 제공(실적, 안전관리) △서비스 제공 인력 확보 및 활동 참여 △서비스 제공 인프라 등 영역에서 고른 점수를 받았다.

이지윤 센터장은 “양육 공백이 발생한 가정의 양육 부담을 줄이기 위한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문의는 제천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645-9995)로 하면 된다. 제천=이대현 기자 lgija2000@cctoday.co.kr
저작권자 © 충청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