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윤희섭 기자] 대전시교육청은 2일 시교육청 대강당에서 전 직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도 시무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시무식에서는 △미래를 선도하는 교육혁신 △창의융합형 인재 양성 △안전하고 건강한 학교 조성 △교육기회가 균등한 교육복지 확대 △공정하고 효율적인 교육경영 실현 등 5대 교육정책을 추진한다고 공표했다. 

또 문예체 체험 중심의 어울림 인성교육, 미래를 코딩하는 대전형 창의융합교육, 꿈과 끼를 디자인하는 자율선택형 진로교육 등 ‘대전미래교육 3대 역점과제’를 중심으로 미래사회 핵심 역량을 가진 인재 양성에 집중하겠다고 발표했다.

윤희섭 기자 aesup@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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