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이봉 기자] 아산시는 2019년도 장애아동가족지원사업 발달재활서비스 등 3개 장애인바우처사업 신규 이용자를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발달재활서비스, 시각장애인안마서비스, 장애인보조기기 렌탈 서비스 사업이며 7일 부터 18일까지 2주간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접수할 예정이다.

발달재활서비스는 성장기의 정신적·감각적 장애아동의 인지, 의사소통, 적응행동, 감각·운동 등의 기능향상과 행동발달을 위한 적절한 발달재활서비스 지원 및 정보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대상자의 소득기준에 따라 바우처 지원액 및 본인부담금이 차등 지원되며 소득기준은 전국가구평균소득 150% 이하이며 예산범위 내에서 사업이 추진된다.

아산=이봉 기자 lb1120@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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