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종무식에서는 무술년(戊戌年) 한 해를 되돌아보고 모범직원 6명에게 대한 이사장 표창이 수여하는 시간을 가졌다. 서산시복지재단에서는 올해 공적지원이 제대로 미치지 못하는 복지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이웃들을 찾아 돕는 사업 등 모두 25개 사업을 추진했다.
또한 서산문화복지센터, 서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서산시자원봉사센터, 서산시청소년문화의집, 서산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5개 수탁시설에서도 시민들로부터도 좋은 평가를 받으며 충남도는 물론 전국적으로 좋은 성과를 냈다.
김완종 이사장은 송년사를 통해 “2018년 한 해 동안 열심히 발로 뛴 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2019년도에도 더 나은 서비스와 성과가 이루어지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 서산=이수섭 기자 lss@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