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김흥준 기자] 논산 황산벌미곡종합처리장 이영흠 대표가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논산시에 '사랑의 쌀'을 기탁해 훈훈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 대표는 최근 논산시청을 방문, 황명선 시장에게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백미 10kg 100포를 기탁했다.

해마다 연말과 명절에 쌀과 성금을 기탁,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이 대표는 특허청에 '예스민 논산'과 '계백쌀', '황금들녘'으로 상표등록 출원을 해 소비자들에게 최고의 품질로 인정받고 있다 특히 쌀의 고품질화 사업에도 전력을 기울여 국내 유수의 '햇반', '본죽' 가공업체 등 국내 굴지의 기업에 논산 에스민 쌀을 납품 하는 등 논산쌀의 전도사 역할로도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

논산=김흥준 기자 khj50096@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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