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이봉 기자] 오세현 아산시장<사진>은 신년사를 통해 “꿈과 희망으로 넘쳐날 2019년 기해년 황금돼지 해에 사랑하는 아산시민 여러분께 가장 먼저 이 빛나는 첫 일출의 밝고 힘찬 기운을 전하며 그 빛이 아산시 전역에 고르게 퍼져 서민 경제에 활력이 더해지도록 그리하여 시민 모두가 행복하고 즐거운 삶을 누리게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말했다.

2019년도 아산시정 방향과 관련 첫째, 현장 중심의 생활행정,둘째, 50만 시대 자족도시를 위한 도시 인프라 확충,셋째, 산업단지 10곳 조성해 3만여 명의 일자리를 만들어 지역경제를 활성화,넷째, 미세먼지 저감대책 추진을 위한 전담부서로 기후변화대책과와 미세먼지대책팀을 신설다섯째, 문예회관 건립,여섯째, 교육 인프라 확충,일곱째,육아종합지원센터 조기 건립· 민간 어린이집 차액 보육료 추가 지급·가정 어린이집 복지 확대를 말했다.

끝으로 오세현 시장은 “말이 아니라 몸으로 계획이 아니라 결과로 얘기하는 아산시정이 되도록 하나하나 꼼꼼하게 챙기겠다”고 밝혔다.

아산=이봉 기자 lb1120@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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