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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충청투데이 DB
[충청투데이 이심건 기자] 롯데백화점 대전점은 2~20일 신년 첫 정기세일을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여성패션 브랜드, 구두 브랜드, 남성패션 등 각 브랜드별로 30~10% 할인판매를 진행하고, 트래디셔널 브랜드에서는 시즌OFF 행사에 들어간다.

2019년 기해년(己亥年) ‘황금 돼지의 해’를 맞아 4~6일 각 층별로 ‘줄서기 복 상품전’, '1·3·5 균일가전’, ‘황금기운 가정 복 상품전’ 등 한정수량 행사를 다채롭게 선보인다. '줄서기 복 상품전'에서는 다양한 패션잡화 상품과 스포츠 용품 등을 특가로 판매한다.

'1·3·5 균일가전'에서는 금액대별 대표상품을 각 1만원·3만원·5만원에 실속 구매할 찬스를 마련했다. '가정 복 상품전'에서는 박홍근 황금 돼지 복쿠션, 엘리파리 극세사패드, 인아트 1030 SS 침대세트 등을 선보인다.

9층 특설매장에서는 오는 6일까지 '아웃도어 벤치파카 대전'이 펼쳐져 인기아이템을 10~40%할인 판매하고, 여성의류 '겨울아우터 상품전'도 열린다. 또 브랜드별 롯데상품권 증정 사은행사가 진행된다.

이심건 기자 beotkkot@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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